中国古老的传说--七夕節

2011-01-02 00:52:51 中国古老
中国古老的传说---七夕節 (칠월칠석)


중국의 전통명절은 대부분 아름다운 전설과 함께 한다. 칠석절(음력 7月7日)이 바로 그 중의 한 예인데 전설에 의하면아주 옛날에 형과 형소하고 같이 살고있는 고아가 있었다고 한다. 이 고아는 똑똑하고 부지런하였는데 그의 형소는 늘 그를 못마땅하게 여겼었다. 그래서 매일 아침이 밝아오기도 전에 그를 산으로 소를 몰게 하였다.

그래서마을 사람들은 모두 견우이라고 불렀다. 견우이 형과 분가를 하게 되자 형는 그에게 낡은 초가와 늙은 소 한 마리만 주었다. 그 후 견우은 낮에는 소를 몰고 나무를 하였고 저녁에는 그 낡은 초가에서 늙은 소와 같이 잠을 자고 하였다.

어느 날 견우은 낯 설은 숲 속을 지나다가 하늘에서 아홉 선녀가 구름을 타고 풀밭에 내려와 옷을 벗고는 맑고 깨끗한 물 속으로 뛰어든 풍경을 보게 되었다. 견우은 그 아홉 선녀 중에서 제일 어리고 예쁜 한 선녀에게 반해 버렸다. 이때 갑자기 늙은 소가 말을 하는 것이었다. 『그녀는 天上의 직녀이라고 하는데 만약 그녀의 옷을 가져오면 그녀는 당신의 아내가 될 것이오』라고 하였다. 그러자 견우은 조심조심 기어가 그녀의 옷을 감춰버렸다. 정오가 되어 선녀들은 다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지만 오직 직녀만이 옷이 없어 혼자 남게 되었다. 이때 견우이 숲 속에서 나와서 직녀에게 아내가 돼주기를 청하자 직녀는 견우의 착실하고 건강한 그의 모습을 보고 수줍어하며 고개를 끄떡였다. 견우과 직녀는 결혼을 하였고 일남일녀를 낳게 되었다. 그런데 하늘나라의 옥황상제와 서와모가 이 사실을 알고 그 딸을 천궁으로 불러들이는데, 견우이 뒤쫓아오자 서왕모는 옥비녀로 하늘에 한 줄기 커다란 은하를 그려서 견우과 직녀가 그 은하의 양쪽에 헤어져 있게 하였다. 둘은 은하를 사이에 두고 울고 있는지라 옥황상제와 서왕모는 두 사람의 사랑을 보고 감동하여, 음력 7월 7일이 되면 둘이 단 하루만 만나게 허락했기 때문에 이 날이 되면 하늘의 수많은 까마귀와 까치가 은하에 다리를 이루어 견우 직녀가 만나도록 했다. 그 뒤 사람들은 은하의 양쪽에 하나씩 빛나는 별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견우성과 직녀성이다. 요즘도 중국 사람들은 젊은 남녀의 중매를『오작교를 놓는다』라고 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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