平安夜，既可以是一家人浓浓亲情，也可以是两个人的温馨浪漫。不管外面有没有下雪，也不管身边有几个人，把圣诞的气息装点进家的每个角落，坐在心形的地毯上，看烛光跳动，再看圣诞花环四处开放，这个平安夜，只有满屋浪漫。
纯净圣诞餐桌
漂亮的圣诞餐桌是味觉盛宴前的视觉盛宴。如果你想要一张优雅、纯净，但又不失浪漫的餐桌，可以这样选择:白色略带有花边的桌布，有特色的餐巾纸，长条桌布，晶莹剔透的玻璃酒杯，环状餐巾扣，镜面杯垫，全套白色镀银餐具，银质古董小玩意，各种形状的透明烛台，彩色香烛和普通白色蜡烛，各种形状的羽毛花环。
温馨圣诞花环
圣诞花环并不总是挂在门上，走廊尽头的边柜或餐边柜也是花环的好去处。为了让这个花环与蜡烛的组合看起来不那么孤单，不妨再加些圣诞品:几个用银色包装纸包好的大小礼品盒，漂亮的丝带，再在墙上贴上几张朋友送的圣诞卡，浓浓的圣诞氛围便在不经意间流露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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平安夜，既可以是一家人浓浓亲情，也可以是两个人的温馨浪漫。不管外面有没有下雪，也不管身边有几个人，把圣诞的气息装点进家的每个角落，坐在心形的地毯上，看烛光跳动，再看圣诞花环四处开放，这个平安夜，只有满屋浪漫。
纯净圣诞餐桌
漂亮的圣诞餐桌是味觉盛宴前的视觉盛宴。如果你想要一张优雅、纯净，但又不失浪漫的餐桌，可以这样选择:白色略带有花边的桌布，有特色的餐巾纸，长条桌布，晶莹剔透的玻璃酒杯，环状餐巾扣，镜面杯垫，全套白色镀银餐具，银质古董小玩意，各种形状的透明烛台，彩色香烛和普通白色蜡烛，各种形状的羽毛花环。
温馨圣诞花环
圣诞花环并不总是挂在门上，走廊尽头的边柜或餐边柜也是花环的好去处。为了让这个花环与蜡烛的组合看起来不那么孤单，不妨再加些圣诞品:几个用银色包装纸包好的大小礼品盒，漂亮的丝带，再在墙上贴上几张朋友送的圣诞卡，浓浓的圣诞氛围便在不经意间流露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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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풀하우스13-1>
#풀하우스- 거실
컴퓨터 앞
지은, 빈집에 혼자 앉아있는
지은 곰곰...
# 마당- 밤
영재; 너랑 있으면 내가 자꾸 다른 사람이 되는 거 같애
지은; ...
영재; (아프게)혜원이도 잊어먹구.....
지은; ...
영재; 지은아, 사실은 나... 너 욕심 났었는데.....
영재; 너 다치지 않게 지켜줄라고 했었는데...
영재; (어렵게) 나 이제 그만....혜원이한테 가야겠다
지은; (앗)
#풀하우스- 거실
쓸쓸하게 앉아있던 지은, 무너지듯 책상에 엎드리고
#의상실
혜원, 우...
.# 풀하우스- 전경(D)
2.# 풀하우스- 주방(D)
민혁, 앉아있으면
지은, 민혁에게 줄 음료 준비하고
지은; 그냥 오셔도 되는데, 뭐 이렇게 매번 꽃을 사가지고 오세요?
민혁; 지은씨가 꽃 좋아하는 거 같애서요.
지은; (음료를 놓기 위해 식탁 위의 널브러진 그릇 따위를 대충 싱크대에 밀어놓고) 집이 맨날 이래요.
민혁; 저두 알아요.
지은; 허허허...
민혁; 어, 참, 드디어 감독이 정해졌어요.(하고)아마 이혜승감독이 될 거 같애요.
지은; ...어머, 그래요? 잘 됐다. (하...
《圣诞玫瑰》是由徐克和张之亮监制，杨采妮首次执导的年度话题电影，由郭富城、桂纶镁、夏雨、万茜等主演，讲述身患残疾的钢琴教师在一次例行体检后，将香港名医以性侵的罪名告上法庭，引起全港哗然，上演一场关于情与法之间的决斗。《圣诞玫瑰》启动巡回首映，继上海、武汉、成都等地的点映会和北京的盛大首映活动之后，2013年5月22日举行苏州首映发布会，2013年5月24日电影上映。
《圣诞玫瑰》由徐克、张之亮联合监制，杨采妮执导的第一部电影。故事讲述了身患残疾的钢琴教师李静(桂纶镁饰)在一次例行体检后将香港名医周文暄(张震饰)以性侵犯告上法庭，引起全港哗然。代表李静的的检控官陈志天(郭富城饰)立誓要为她讨回公道，但被告周文暄的辩护律师薛肇文(夏雨饰)却认为本案并非想象中简单，一场关于情与法之间的决斗拉开帷幕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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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풀하우스12>
# 풀하우스- 회상
영재; 바보야, 그래도 좋아한다는 말 같은 건 하지 말지....니가 그런 얘기하면.....이제 정말...너랑 같이 있을 수가 없잖아.
지은; 나도 알아요. 그러니까, 이혼하자구요....이혼하고 강혜원씨한테 가요.
영재; ...
지은; 우리 이혼해요
영재; ....
지은; ....
영재; (한참만에 마침내)미안하다, 한지은....이제 나.....너랑 같이 있을 수가 없을 거 같다
지은; ...
# 지은방
지은 잠 못이루고 뒤척이는
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하고
# 영재방
3...
<풀하우스14-1>
# 풀하우스 마당
민혁, 지은 맥주 마시면서 얘기하는
지은; 그렇게 갈 거면서 끝까지 나한테 성질만 내구...하여튼 진짜 이상한 사람이야.
민혁; 보고 싶으면 나중에 또 만나면 되잖아요.
지은; .....전화도 하지 말라고 그러든데요?
민혁; 에? 아니, 아주 웃기는 놈이네.
지은; 그러니깐요, 아주 싸가지가 없다니깐요...나도 전화 안해. 치사해서
민혁; 그럼, 내가 가서 좀 때려줄까요? 나 싸움 잘 하거든요.
지은; 저두 싸움 잘 해요. 이영재씨 저한ȗ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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